대전상의, ‘특허⸱경영지원’분야 자문위원 추가 위촉
대전상의, ‘특허⸱경영지원’분야 자문위원 추가 위촉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4.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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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6일 기업경영자문단과의 간담회 통해 특허⸱경영지원 분야 전문가 2명(특허 임동우 변리사, 경영지원 송치영 교수)을 추가로 위촉하고, 회원사 경영지원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경영자문단’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특허⸱경영지원’분야 자문위원 추가 위촉식 (사진 좌측 송치영 교수, 가운데 정태희 회장, 우측 임동우 변리사)
‘특허⸱경영지원’분야 자문위원 추가 위촉식 (사진 좌측 송치영 교수, 가운데 정태희 회장, 우측 임동우 변리사)

이날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자문위원들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가 인상 및 국내 생산물가 상승, 환율 변동성 심화 등 대내외 불안 요인으로 지역 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분야별 전문위원들의 자문과 컨설팅으로 회원사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달라”고 말했다.

한편, 자문위원에는 ▲기업회계 정선호⸱김삼태(공인회계사) ▲세무 모태복(세무사) ▲인사/노무관리 김경수⸱김명식(공인노무사) ▲법률 김태범⸱김영정(변호사) ▲무역/관세 김두경⸱변달수(관세사) ▲산업안전 김득환(산업안전전문가) ▲특허 임동우(변리사) ▲경영지원 송치영(교수) 총 8개 분야 12명이다.

기업경영자문단의 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전상의 회원사는 기업서비스팀(☎)042-480-3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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