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7일, 충남 7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확정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산시 이완섭 후보 ▲금산군 박범인 후보 ▲부여군 홍표근 후보 ▲서천군 김기웅 후보 ▲홍성군 이용록 후보 ▲예산군 최재구 후보 ▲태안군 김세호 후보가 각각 공천을 확정했다.

공관위는 지난 14일 이들 지역에 대한 경선 선거구 및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으며, 17일 설명회와 후보자 등록을 거쳐 경선을 진행했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책임당원인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한 여론조사로 각각 진행되었으며, 책임당원 선거인단 유효투표 결과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 50%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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