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김세호 예비후보가 27일 “끝까지 믿고 지켜주신 당원 여러분들과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분골쇄신하는 자세로 군민 여러분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시작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먼저 아름답고 공정한 경쟁을 펼친 한상기, 김관섭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저 김세호 더욱더 낮은 자세로 매사에 태안군을 새롭게 만드는데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기필고 승리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동부시장 재개발을 통한 태안 랜드마크 건설하고 ▲도시 품격 향상을 위한 태안읍 新물길 유입, ▲태안 역사 박물관 건립 및 문화의 거리 조성, ▲스마트쉘터 설치, ▲물가 안정을 위한 전략 정책 수립, ▲백화산 그린랜드 조성을 위한 인공폭포 구축, ▲고속도로, 내포철도, 만대-대산간 연륙교, 가로림만 해양공원의 조기 착공 추진 진력을 다해 태안군을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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