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은 영화상영, 금·토요일은 공연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무더운 여름 저녁 시간대를 이용해 신정호를 찾는 시민들에게 무더위도 식히고 영화와 공연의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신정호 별빛축제가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해 ‘신정호 축제 및 별빛영화제’를 실시해 문화욕구에 목말라 있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부터 행사운영 전문기관인 (재)아산문화재단에 이관해 수준 높은 공연 등을 펼치고 있다.
남은 기간에도 전국프린지페스티벌, 초청음악회, 영화상영 등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이 무더운 한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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