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강좌 중 10개가 만족도 95%로 종료하는 등 인기 실감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이병기)이 원거리 교육 수요자 및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시간·공간적 제약이 없는 평생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 중심의 학부모 배달강좌’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반, 오카리나, 생활소품 만들기, 요가, 독서 지도 등 자녀교육에서부터 취미, 전문 자격증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현재 40개 강좌 중 10개의 배달강좌가 만족도 95%로 학부모들의 성원 속에 종료 됐으며 향후 강좌 참여 의사가 100%로 나타나는 등 학부모 배달강좌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병기 관장은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식 평생교육인 배달강좌의 지속적인 운영을 바라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학부모 배달강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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