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먹을거리 안전 위해 식품제조·판매 업소 등 점검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제수용과 선물용 성수식품을 제조 유통하는 관내 식품제조업소 및 전통시장 등 식품판매업소 73개소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역, 휴게소 등 귀성객의 이용이 예상되는 식품접객업소의 청결, 친절서비스, 바가지요금 징수행위 등의 집중 점검을 실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하여 식중독 예방 및 구민 불편사항을 신속처리 하고 연휴기간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귀성객의 편의 제공 및 한 건의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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