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후보 12인도 함께 발표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국민의힘 청양군수 후보로 유흥수 예비후보가 최종 결정됐다.
4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경선은 유 예비후보를 비롯해 신정용·심우성·유병훈·황선만 예비후보 등 5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었다.
하지만, 신정용 예비후보를 둘러싼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며 경선에서 제외됐다.
공관위는 또 광역의원 12인의 경선 결과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후보자는 ▲보령시 1선거구 최광희 예비후보 ▲보령시 2선거구 편삼범 예비후보 ▲논산시 1선거구 윤기형 예비후보 ▲계룡시 선거구 김원태 예비후보 ▲당진시 2선거구 이완식 예비후보 ▲금산군 1선거구 김석곤 의원 ▲부여군 1선거구 유찬종 예비후보 ▲부여군 2선거구 조길연 의원 ▲청양군 선거구 구기수 ▲홍성군 1선거구 이상근 예비후보 ▲예산군 2선거구 주진하 예비후보 ▲천안시 8선거구 최백운 예비후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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