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4일 대전 유성구갑 지역 현안을 위한 2022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조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으로, 신도시 개발로 인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작년 국무조정실 생활 SOC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는 94억 원으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 의원은 “복합커뮤니티센터가 학하동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행정·문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