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탄동농협은 13일, 탄동농협 반석지점에서「찾아가는 신규 조합원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구미교육원 전문교수 초빙으로 진행되었으며, 2020년부터 가입한 신규 조합원 25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의 존재와 목적 그리고 신규 조합원의 역할 순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오늘 교육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오늘 현장 교육을 통해 협동조합의 기초 이해와 신규 조합원으로서의 권리와 의무 등을 알게 되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신규 조합원들께서 항상 농협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의식으로 농협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탄동농협은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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