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및 파손 주요도로에 대한 도로정비로 통행여건 개선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노후 및 파손 주요도로 로 인해 차량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대화동 대전산업단지의 구간에 대해 지난 7월중순부터 지난 19일까지 긴급예산 9000만원을 투입해 도로정비를 마쳤다.

구관계자는“현재 대전산업단지 일원 기반시설은 매우 열악한 실정으로 긴급예산을 투입, 도로정비를 실시해 입주업체 및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다”며“또한 현재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재정비사업이 조속히 착수되도록 정·관·민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산업단지는 2009년 국토해양부의 노후산업단지 재정비사업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기존 전통산업과 신산업이 상생·공존하는 명품 복합산업단지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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