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와 보훈가족 산촌마을 체험
대전지방보훈청,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와 보훈가족 산촌마을 체험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05.19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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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남숙 기자]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18일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과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대표 박순희)가 함께 진행하는 보훈가족 초청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 4회기를 실시하였다.

보훈가족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 실시
보훈가족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 실시

이날 프로그램은 대전 서구 거주 상이군경 등 20여명의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숲 해설사와 함께 금산 심천자연휴양림 체험, 고사리따기 체험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은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가 보훈가족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복권기금의 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보훈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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