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후보는 19일, 예산 신례원 일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출정식에는 김학민 예산군수 후보를 비롯해 이병환 상임선대위원장, 도의원 1선거구 김영우후보, 2선거구 전병성후보 가선거구 강선구-고진석 후보, 다선거구 임종용후보를 비롯해 군수 선거운동원, 도지사 선거운동원, 정당사무소 선거운동원 등이 수십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임을 강조하며 “30여년간 대학 교수뿐만 아니라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충남중소기업연수원장,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성과를 증명했다”면서 참석한 후보들을 거론한 뒤 “이번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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