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정도시 만들기 나서
계룡시, 청정도시 만들기 나서
  • 서지원 기자
  • 승인 2011.08.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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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오후… 아워홈에서 금연 선포식 개최

계룡시(시장 이기원)보건소가 연기없는 매력있는 도시 청정 계룡 조성을 위한 ‘1촌1사 담배 연기없는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 이기원 계룡시장
시 보건소는 오는 23일 아워홈 3층 홍보관에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선포식과 현판 전달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담배연기 없는 생활터 조성으로 금연사업 기반 구축하고 직장 스스로 자긍심 고취와 금연사업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번 현판식으로 아워홈은 금연직장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업무능률향상 등 자체적으로 획득되는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각종 혜택을 제공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또한, 담배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 정신적, 신체적 폐해를 감소시키고 흡연의지를 차단해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시켜 생활터에서 스스로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워홈 관계자(계룡공장장 양성준)는 “회사 자율적으로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캠페인 등을 실시해 쾌적한 직장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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