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동명초교서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다지자' 특강 실시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 13․15대 국회의원)은 23일 대전 동구 추동 동명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다지자’는 주제로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나의 소년기는 나라 없는 슬픔과 식민지 교육의 아픔이 있었지만 지금의 학생들은 자유와 평등을 배우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행복한 시절”이라며 “뼈아픈 과거를 통해 배우고 일본을 이기자면 먼저 일본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에서는 지난 2007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동명초 5∙6학년 학생 및 교사 30명에게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위해 일본 큐슈의 한국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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