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 친화형 축제기획자 발굴’ 앞장
아산시, ‘여성 친화형 축제기획자 발굴’ 앞장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5.25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양성과정’ 기본 교육과정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충남 아산시가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양성과정’ 축제기획자 분야 기본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축제기획자 분야 기본 교육과정 참여자 기념사진
축제기획자 분야 기본 교육과정 참여자 기념사진

시는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축제 기획 분야에 관한 사례 및 실습 위주 교육을 운영해 온양원도심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의 경제·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아산시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주식회사 사이에서 주관했으며, 축제기획자 분야와 미디어 아키비스트 분야로 나눠 각 6회차 기본교육 과정과 심화 교육과정을 거쳐 마무리된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문화기획과 지역축제에 관심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열정을 담아 강의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강사님과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양성 이후 달라질 여성 친화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