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6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프로그램 개발 지원단 통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구성된 지원단은 초‧중‧고 교사 26명과 학부모와 세종시민 12명 총 38명으로, 교육과정 자료 개발분과와 컨설팅 분과로 나뉘어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통합세미나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분과별 추진계획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롬초등학교 류주희 교사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 수업과 쌍류초등학교 허양원 교사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개념과 최근 동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분과협의회에서는 자료개발 기본방향, 연간계획,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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