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충남 천안시는 지난 27일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최현수), 서인기 상미식품㈜ 관리부장, 유인석 수신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ㆍ면ㆍ동의 지역 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 및 물적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 인적ㆍ물적 자원과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을 연계한다. 이번 협약은 일곱번째 결연이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수신면 결연은 1사‧1행복키움지원단 7호 결연으로 지역 내에 많은 기업의 참여를 이끌며 선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며 “31개 모든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결연으로 안전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미식품㈜(대표, 홍기주)은 수신면에서 즉석조리식품, 건조 후레이크, 조미소재, 낫또 등 제조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에 기탁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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