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박차'
아산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박차'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5.31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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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교육 진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30일 아산시 6개 장애인단체에서 추천된 14명의 모니터링 요원과 함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모니터링 교육 기념사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모니터링 교육 기념사진

앞서 아산시와 장애인단체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모니터링 요원들은 장애인의 입장에서 직접 주변 환경 불편 사항 등을 모니터하며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편의시설 개선, 장애인콜택시 및 저상버스 확대, 도로 및 교통시설물 개선 등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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