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친척 동반 입대의 혜택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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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8.31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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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동반입대병 모집해 같은 내무 생활권 단위 부대 배치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지난 30일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영한 동반입대병들을 대상으로 ‘우리우정 이대로’ 행사를 실시했다.

▲ 306보충대에 입영한 동반입대병들.
이날 200여명의 동반입대병들은 ‘친구야 군대 같이 가자!’ 라는 대형 현수막을 어깨동무로 둘러싸며 힘찬 구호와 함성을 외치고 군 복무하면서도 우정이 변치 않을 것을 다짐했다.

병무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동반입대병을 모집하고 있으며 친구, 친척, 형제 등과 함께 지원해 함께 입영하게 된다. 특히 입영 후 같은 내무 생활권 단위 부대로 배치돼 전역 시까지 서로 의지하며 군 복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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