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8일까지 1만2천여개 가로·보안등 점검 및 보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많은 귀향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까지 가로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를 토대로 주간에 보수활동 및 점등실험을 실시한 후 야간에는 점등 및 조도확인 등 가로·보안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총체적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활동과 더불어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등주에 부착된 각종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동시에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주1회 이상 야간점검을 실시해 미점등 되는 가로등이 없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지역을 찾을 귀향객들에게 안전한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점검활동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행정의 전분야에 걸쳐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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