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여성회관 새단장과 사회교육 개강
예산군, 여성회관 새단장과 사회교육 개강
  • 서지원 기자
  • 승인 2011.08.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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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군수 민선 5기 공약사업 실현…권익과 복지증진, 사회기반조성 적극 활용
예산군(군수 최승우)은 오는 9월 1일 최승우 군수, 김석기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초청인사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여성회관 리모델링공사 준공식 및 하반기 여성사회교육 개강식’을 갖는다.

▲ 최승우 예산군수
이번에 준공한 예산군여성회관은 예산읍 아리랑로 177번 예산군가정복지회관(지상 3층, 대지면적 795㎡, 건축연면적 599.4㎡)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군에 따르면 1층은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소비자고발센터 사무실과 휴게실, 강의실, 2층은 2개의 강의실, 유아놀이방, 3층은 대강당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67명이 수강 신청을 한 여성사회교육은 의상디자인 외 10과목 16개반으로 짜여져 오는 11월 23일까지 12주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여성일자리 창출 직업교육인 지역여성인적자원개발사업은 9월 3일부터 자기주도학습지도사와 아동미술지도사 과정으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과의 협력해 7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최승우 군수는 “예산군여성회관은 여성계 발전을 위한 화합과 단결, 만남의 장소로 활용됨은 물론 여성 여러분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 및 사회참여 기반조성 산실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리모델링한 여성회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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