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은 1일 우정청 12층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음주운전이 본인은 물론 타인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일깨우고, 공직자로서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 서 건전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유천균 충청우정청장 직무대리는 “음주운전은 가족의 불행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을 가져온다”며 “어떤 이유에서든 음주운전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