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료관광협회, 의료관광 활성화 기대
대전의료관광협회, 의료관광 활성화 기대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9.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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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훈센 총리 여동생 홍보대사 위촉해 홍보에 활용

(사)대전의료관광협회는 지난 1월 실시한 캄보디아인 초청 팸투어 이후 의료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훈센 총리 여동생인 훈 셍니씨를 초청 홍보대사로 위촉해 의료관광 활성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중 ‘고려인삼’을 통한 대전의료관광을 캄보디아에 홍보하고, 의료관광 활성화 및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훈 셍니씨를 초청, 홍보대사 위촉 및 팸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2차 팸투어에는 훈 셍니씨 일가를 중심으로 사회 지도층이 포함돼 있어 팸투어 및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협회 캄보디아 현지 사무소의 의료관광객 모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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