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한우리(HanURII) 협력수요발굴 워크숍 개최
한남대, 한우리(HanURII) 협력수요발굴 워크숍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6.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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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는 ‘3단계 LINC 3.0 사업 1차년도 한우리(HanURII) 협력수요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3단계 LINC 3.0 사업 1차년도 한우리(HanURII)' 협력수요발굴 워크숍
‘3단계 LINC 3.0 사업 1차년도 한우리(HanURII)' 협력수요발굴 워크숍

한남대는 최근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인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비전과 추진계획을 학내 구성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도모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이광섭 총장을 비롯하여 학장, 학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학협력 중장기발전계획과 LINC 3.0 사업 및 추진계획,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표준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3단계 LINC 3.0 사업 1차년도 한우리(HanURII) 협력수요발굴 워크숍 개최 모습
‘3단계 LINC 3.0 사업 1차년도 한우리(HanURII) 협력수요발굴 워크숍 개최 모습

또한 사업의 효율적 참여를 위한 원스톱서비스 지원, 참여 학과별 산학협력 활동 및 성과 창출 방안, 사업비 집행지침 교육 등 다양한 정보 공유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광섭 총장은 “3단계 LINC 3.0 사업에 선정된 것이 큰 경사이며 그에 따른 책임감도 막중하다. 학과의 산학협력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및 소통은 물론 교내외 협력을 위한 수요를 발굴하여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남대는 최근 교육부의 최대 재정지원사업인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돼 최대 6년간 국비 240여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난 5년간 수행해온 LINC+ 사업 성과의 고도화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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