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와 함께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찾아 위로와 함께 위문품(가구당 2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위문품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가 후원했다.

위문품은 저소득 보훈가족(총 2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훈 동부보훈지청장은 "매년 보훈가족을 위문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통한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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