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동남소방서는 2022년 상반기 정년을 맞이한 김의중 청당119안전센터장의 퇴임식을 28일 진행했다.
김의중 센터장은 국민을 위해 32년 동안 소방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며 후배들에게도 늘 모범이 되어왔다.
이에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천안동남소방서 직원들은 퇴임자의 공적을 기리고자 감사패와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박찬형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퇴임 후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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