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수도 세종 완성 위해서 좀 더 애 써주셨으면 ...
- 바른 자세 좋은 태도 갖는 일 그것이 공직자로서 성공
- 바른 자세 좋은 태도 갖는 일 그것이 공직자로서 성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언론인들과 간담회에서 "신임 최민호 세종시장께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서 좀 더 애를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이고, 지방화의 선도도시 라고 생각한다"면서 "시민주권특별자치시라는 이름으로 추진해 왔던 주민자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8년동안 첫 번째 고민거리는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해 찬성 40% 반대 60% 정도 됐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국민들을 설득해 나갈 것인지 많은 고뇌가 있었다"고 소회했다.
또 기자들께서 특종이 없었던 것은 감출 일이 없었기 때문에 특종 하나도 없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여러 가지 일들이 좀 기억나는데 더 잊혀지기 전에 좀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생각을 제 나름대로 한번 기록으로 정리하고 싶은 생각은 있다.
공직자로서 성공조건은 공직자의 삶 속에서 행복을 좀 느끼고 보람을 찾는 일 역시 자기 스스로 몫이다. 유능한 사람이 공직자로서 성공할 수가 있다. 그렇지만 유능하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지만 부지런하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자세가 훌륭한 사람 태도가 좋은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한다.
그래서 바른 자세 좋은 태도를 갖는 일 그것이 공직자로서 성공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목이 아닌가 하는 말씀을 후배들에게 다시 한 번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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