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및 대전지역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IP디딤돌 IP창업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월 27일~7월 1일, 5일간, 총 40시간)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식재산센터와 함께 한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기반의 창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선행기술조사를 통해 창업아이템을 도출한 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수료생에게는 지원 대상 자격에 따라 △국내 특허출원 지원 △3D도면 설계와 후 가공 지원 △우수창업자 후속지원(브랜드·디자인 개발·특허기술 홍보영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덕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인용준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사업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많은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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