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뢰받는 공공기관 앞장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뢰받는 공공기관 앞장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7.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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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기록문화 확산을 위한 ‘광주전남 기록관리 협의체’ 출범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공기관 행정 구현 및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나주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1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기록관리 협의체를 출범했다.

광주전남지역 1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기록관리 협의체

오형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사장은 8일 “광주전남지역 최초의 기록관리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기록관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투명한 운영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본 협의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비롯해 광주전남혁신도시 소재 13개 공공기관*과 전남개발공사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며,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기록관리에 대한 현안 논의와 기관 간 우수사례 벤치마킹, 기록 분야에 대한 주요 과제 발굴 및 추진 등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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