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경영목표 초과 달성 쾌거
LH 대전충남본부, 경영목표 초과 달성 쾌거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9.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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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현재 보유자산 1조, 대금회수액 1조 성과 일궈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가 2011년도 3/4분기가 채 경과되지 않은 21일 현재 판매를 통한 보유자산이 1조원, 대금회수액이 1조원을 넘어 이미 금년도 경영목표를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LH에 따르면 21일 현재 토지판매액 5,540억원, 주택판매액 4,598억원으로 보유자산이 1조를 넘게 됐고,대금회수액이 토지회수액 5,693억원, 주택회수액 4,398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대전도안·대전노은3지구 공동주택용지와 대전석촌2․대전대동지구 아파트 등에서 판매호조를 보인 것에 기인한 것으로 LH 관계자는 밝혔다.

이는 대전충남본부가 지난 3월 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판매전략 실행프로그램으로 공급 1조원․회수 1조원․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목표로 하는『Three-Up 캠페인』을 연초부터 전개하는 등 강도 높은 경영 전략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

LH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2011년도 4/4분기에도 전사적인 판매노력으로 2011년도 판매 및 대금회수 목표 대비 공히 120%이상의 실적달성을 목표로 판매활동에 적극 나서 공사의 재무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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