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아산시청소년재단과 오는 23일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충남 역사 탐험대'라는 주제의 여름 역사캠프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여름 역사캠프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충남권의 역사 및 문화 탐방을 연속 3일 동안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교과서 중심의 학교 교육 과정을 벗어나 직접 유적지 탐방 및 경험을 통해 부족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역사 사실을 전달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 담당자는 “이번 여름 역사캠프 체험지는 예산, 태안, 아산으로 다양한 체험거리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여름 방학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청소년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여름 역사캠프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활동진흥법 제5조(청소년활동의 지원),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0조(청소년문화활동의 진흥)에 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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