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은 21일 구 주요사업 추진현장 및 주민불편 민원대상지를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동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과 홍도동 일원 하수도 민원 현장 중심으로 시행됐으며, 주민과 관련부서가 함께 소통하며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 방안 모색의 시간이 됐다.

구청장 현장대화는 한현택 동구청장이 당선된 이후로 주민대표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동구가 처한 현실과 민선5기 동구의 발전 청사진 및 향후 구정 운영방안에 대해 진솔하게 설명하여 주민들에게 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주자는 목적으로 시작되어 매달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는 이 자리를 통해 구민들이 알아야 할 주요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구하는 현안들을 현장대화로 답을 얻는 자리로 삼아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 는 원칙을 세우고 현장의 소통행정을 강화해 주민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