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 “희귀질환 바로알기” 합동 홍보 캠페인
심평원 대전지원, “희귀질환 바로알기” 합동 홍보 캠페인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7.15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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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 및 희귀질환 바로알기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15일 대전 시청역에서 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충남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 및 희귀질환 바로알기”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충남대병원과 함께 “희귀질환 바로알기” 합동 홍보 캠페인 실시 단체사진
충남대병원과 함께 “희귀질환 바로알기” 합동 홍보 캠페인 실시 단체사진

이번 합동 캠페인은 충남권역 내에 있는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알리고 희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고, 대전지원 직원과 충남대병원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전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과 함께 다양한 건강정보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알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대전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건강정보 서비스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모르고 지나치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원은 국민들이 다양한 건강보험 혜택을 체감하고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현장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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