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디자인아트대학은 지난 20일 대학 HRC기숙사 세미나룸에서 국방출판지원단 실무디자이너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학과 군기관의 협력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방출판지원단 구성원을 대상으로 현대 디자인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현대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브랜드디자인’을 주제로 교육과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국방출판지원단 이정환 단장은 “우리 지원단은 창의적인 디자인 인력을 바탕으로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3년 기관 내에 국방디자인센터(가칭)를 신설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이 기관의 디자인 브랜드 이미지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자인아트대학 김성학 학장은 “우리 디자인아트대학과 기관의 협력이 국방 디자인의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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