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운영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진행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21일 대전광역시NGO센터 소교육장에서 2022년 돌봄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센터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1기부터 4기까지 40명의 돌봄활동가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상반기 배달강좌 현황·의견 공유를 통한 배달강좌 사업 활성화 및 돌봄의 질적 제고와 사례 공유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활동 현황과 돌봄활동가 배달강좌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간의 활동을 독려하는 동시에 하반기 배달강좌 운영에 대해 안내받고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홍은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돌봄활동가를 양성하고 파견해 지역사회 아동돌봄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의 가교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며 “찾아가는 배달강좌 지원을 통해 돌봄공백 해소 및 온마을돌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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