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8월 ‘토요박물관학교’ 운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8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요박물관학교는 한밭교육박물관이 3~12월 2·4째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8월 토요박물관학교는 무궁화 족자 만들기, 역사 북아트 만들기 등 광복절을 기념하는 관련 체험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8월 13일(토), 8월 27일(토) 총 2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해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밭교육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회차별 20명씩 초등학생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3~6학년)을 구분하여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5일(월) 오전 9시부터 7월 31일(일) 오후 6시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http://www.hbem.or.kr)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 확정 대상자는 청렴하고 공정하게 무작위로 추첨하여 8월 1일(월) 오후 2시에 교육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042-670-221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남현 관장은 “광복절을 주제로 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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