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외래치료비를 지원하는 ‘아산청년마인드케어’ 사업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8~34세 이하 아산시 거주 청년 중 질병코드 ▲F20~29(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장애) ▲F30~39(기분[정동]장애) ▲F40~48(신경증성, 스트레스-연관 및 신체형 장애)로 5년 이내에 초진을 받은 자이다.
지원내용은 정신건강의학과 진찰료, 약제비, 주사료, 정신요법료, 검사료 등 외래 치료에 소요되는 본인일부부담금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1인당 연 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청년마인드링크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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