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이 청양군과 함께 ‘청양군의 날(구기자가 간다)’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기획전은 오는 8월 7일까지 청양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구기자를 비롯하여 쌀, 고춧가루, 한과 등 다양한 청양군의 주요 특산물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또한 구기자 열매를 기자로 의인화 시켜 행사 내용을 재치있게 안내하는 ‘구기자가 간다’ 코너가 마련돼 고객들의 주목도를 높혔다.
특히 농사랑은 청양군 전품목 15% 기간할인을 비롯하여 농할갑시다 20% 쿠폰 지급, 농사랑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시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 등 소비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은 “청양군은 금강변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청양군에서 생산된 건강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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