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혹서기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복(福)빙수 DAY’를 운영했다.
지난 26일 중복에 맞춰 진행된 ‘복(福)빙수 DAY’는 이종민 공단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들이 직접 팥빙수를 제작해 각 사업장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 근무환경을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호 공감 및 배려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종민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힘든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팥빙수를 통해 더위를 잠시나마 식히면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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