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청소년 웨이트 트레이닝 교실' 운영이 재개된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건강문화센터는 "8월 한 달간 청소년 회원을 대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늘부터 8월 한 달 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는 웨이트 트레이닝 교실은 개인별 신체측정, 운동기구 사용법, 실습 등이 주차별로 진행돼, 여름 방학기간을 활용해 체력 증진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아산건강문화센터에 회원 등록 후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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