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규방 공예 관련 다양한 워크숍 선보여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8월 공예워크숍'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8월 공예워크숍'은 ▲4일, 6일 ‘원데이클래스: 부채 입히는 선’ ▲11일, 13일 ‘원데이클래스: 그물가방, 유행의 재발견’ ▲18일, 20일 ’원데이클래스: 화병커버, 유리병의 재발견‘ ▲6일, 13일 ’전시연계 체험 워크숍: 레터프레스, 유물의 재발견‘이 진행된다.
워크숍 참여는 네이버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교육, 전시, 상품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충남을 대표하는 공예문화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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