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 회원들이 천안시 일대 우범지역 방범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8명의 회원들은 지난 28일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비상벨 점검을 하고, 거리에 있는 만취자들의 귀가 조치를 도왔다.
또한, 시설물이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안전을 확인하며 순찰을 실시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는 정기적으로 우범지역 순찰,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천안시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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