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는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천안시지회 회원들은 지난 4일 관내 일대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비상벨 점검을 하고 길거리 만취자들의 귀가를 도왔다.

또한, 지난 6일에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해 봉명동 취약계층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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