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예산군 덕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덕산면 시가지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제개발분과 주재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해 직접 마을 안길, 시장 일대, 도로변 등을 청소했다.
아울러 덕산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오는 12월 말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전마다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진행 중이며, 폐건전지와 우유팩, 휴지심 등을 가져오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원경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산면 주민자치회는 사무국과 총 5개의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총 42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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