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29일 윤환덕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이주환 무궁화LNB 팀장, 서종원 성정1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 한계 극복 및 물적 자원 확대를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에 연계하는 목적으로 기획했다.

주식회사 무궁화LNB(대표 설진영)은 1997년부터 천안시에서 일반 라벨 스티커를 비롯해 특수 보안 기술을 포함한 라벨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에 기탁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무궁화LNB는 성정동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오래전부터 꾸준히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31개 모든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결연과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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