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 산하 과학기술재단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구재단은 브라질 과학기술재단과 연구개발특구 성공모델을 공유하고 향후 K-STP 프로그램 현지교육, 양국 기업매칭 등 혁신주체 간 공동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브라질 과학기술재단과 기관 차원의 협력을 통해 특구 산·학·연의 중남미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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