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내 안심비상벨 설치로 ESG경영 실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이용시민의 안전을 위해 월평사이클경기장 공중화장실 내 안심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
월평사이클경기장 공중화장실은 24시간 개방되어 시설 이용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이용률도 높은 곳으로 이번 안심비상벨 설치로 인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심비상벨은 개방 중인 남녀 화장실 입구, 장애인화장실과 일반 화장실 내부에 설치되었으며, 비상벨을 누를 시 내동지구대로 즉시 연결되어 긴급통화가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심비상벨 설치는 공단 ESG경영 실천과제 중 하나로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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