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회장 나경수)는 지난 22일 자문위원 및 지역민 80여명과 함께 평택해군2함대사령부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의식과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해군2함대에서 전시되 있는 둘로 나뉘어진 천안함 관람과 선체에서 46인의 용사들에게 묵념했다.

이날 나경수 협의회장은 "오늘 현장견학을 통해 더욱 안보을 굳건히 할 수 있는 홍보와 계기를 마련하고, 자문위원간의 화합의 장이 돼 협의회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