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 참여자와 대전세종맘스베이비의 자발적 기부
환아 지원 후원금 전달
환아 지원 후원금 전달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21일 대세맘 플리마켓이 열린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에서 대전세종맘스베이비와 환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플리마켓은 대전세종맘스베이비 회원들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각종 핸드메이드 제품과 중고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으며, 플리마켓 참여자와 대전세종맘스베이비의 자발적인 기부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경품 추첨, 후기 이벤트, 영수증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었다.
대전세종맘스베이비 심정숙 대표는 “매회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주시는 맘스베이비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 맘스베이비의 나눔으로 아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맘스베이비는 25만 여명의 대전·세종맘이 소통하는 최대 규모의 맘카페로, 매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이들을 후원하고 대세맘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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