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논산시의회, 첫 정례회... 6일 일정 돌입
9대 논산시의회, 첫 정례회... 6일 일정 돌입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2.09.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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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승인
서원 의장 "면밀한 안건 검토 통해 발전적 대안 제시해달라"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1일 제2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9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첫날인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서승필 의원, 부위원장에 장진호 의원을 선임하고,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등 총 14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하며,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 및 승인할 예정이다.

논산시의회 제237회 1차 정례회 본회의
논산시의회 제237회 1차 정례회 본회의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면밀한 안건 검토를 통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안건은 개선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에 임해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제9대 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구현’을 위하여 시민들과 한발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논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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